[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프루츠 버니가 첫 정규 앨범 ‘버니 아케이드’를 발표한다.
부산과 경남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프루츠 버니는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많은 싱글 음원을 발표해왔다. 그의 첫 정규 앨범 ‘버니 아케이드’에는 총 11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만의 고유의 음악 색깔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프루츠 버니를 대표하는 아기자기하고 발랄한 사운드에 초현실주의적인 가사가 더해진 ‘버니 아케이드’는 청자에게 환상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염세주의적이면서도 반대로 희망찬 분위기를 한데 섞어 독특한 아우라를 만들어 내었으며 다채로운 음향 효과를 이용한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앨범이다.
한편, 프루츠 버니는 온라인 공연, 창작자의 코멘터리 등 비대면 콘텐츠로 정규 앨범에 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정규 앨범 ‘버니 아케이드’는 오늘 (30일)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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