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영이 첫 번째 싱글 'Black Snake'를 9월 17일 (금) 정오에 공개한다.
이영은 이번 곡을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내기니'를 모티브로 썼으며, '내기니의 외향적 특징으로 인해 악(惡)으로 단정 짓는 세상의 선입견이 없었다면. 검은 장막 뒤에 감춰진 내면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에서 비롯하여 쓴 곡이라고 밝혔다.
'Black Snake'는 20~30대 청년들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영화 해리포터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앞선 선공개 공연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으며, 2021년 대구음악창작소의 앨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제작되었다.
“스윙 리듬과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서 펼쳐지는 불안하면서도 벅찬 사랑의 감정을 표현 한 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한 이영은 "마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의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지는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영의 첫 번째 싱글 'Black Snake'는 9월 17일 (금)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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