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스카스미스가 첫 번째 EP '에피파니'를 공개했다.
에피파니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상 속에서 갑자기 경험하는 영원한 것에 대한 감각 혹은 통찰을 뜻하는 단어로, 그리스어로는 '귀한 것이 나타난다'는 뜻이며 기독교에서는 신의 존재가 현세에 드러난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그는 삶 속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느낀 생각들을 다섯 곡에 담아냈다.
이 앨범에는 오스카스미스라는 아티스트 자신만의 어투로 세상에 자신을 던져 출현하겠다는 그의 포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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