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현상에 음원시장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음원시장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특히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가수는 물론 방송사들까지 협업을 통해 음원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JYP)는 오는 31일 트와이스의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음원 일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당초 모어 앤드 모어는 내달 1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이보다 24시간 앞당긴 31일 오후 6시로 변경했다.
이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이 50만장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19와도 무관한 것도 선발매를 가능하게 했다.
신곡 '모어 앤드 모어'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숲속 요정 같은 비주얼,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신선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올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백지영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한 음원을 출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2회분에서 백지영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찰랑찰랑'과 백지영, 임영웅이 함께 부른 '잊지 말아요'를 비롯한 11곡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트롯맨들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곡들이 수록됐다. 장민호의 'Sad Salsa', 이찬원의 '사랑하나면 돼', 영탁의 '부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DASH' 등 트롯맨들이 백지영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노래가 실렸다.
여기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바다에 누워', '십분내로', 장민호의 '바다가 육지라면', 임영웅의 '응급실', 영탁과 장민호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까지 수록돼 있어 트롯맨들의 다양한 장르 소화력과 색다른 매력도 감상할 수 있다.
긴 공백을 깨고 Do.Z 는 생에 첫 EP 'DA\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dEEP'은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Do.Z의 마음을 투영한 곡으로, 가끔은 혼자만의 외로운 감정에 빠지는 그이지만 그 감정마저 이겨내 굳건히 자기 자신을 찾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로트 가수 한봄도 렛츠트롯(Let's Trot) Part.2 '똑똑똑'을 정식 발매 했다. 렛츠트롯(Let's Trot)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발맞추어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기하)가 기획, 제작한 트로트 시리즈 앨범이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이에 따라 주요 가수는 물론 방송사들까지 협업을 통해 음원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JYP)는 오는 31일 트와이스의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음원 일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당초 모어 앤드 모어는 내달 1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이보다 24시간 앞당긴 31일 오후 6시로 변경했다.
이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이 50만장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19와도 무관한 것도 선발매를 가능하게 했다.
신곡 '모어 앤드 모어'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숲속 요정 같은 비주얼,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신선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올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백지영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한 음원을 출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2회분에서 백지영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찰랑찰랑'과 백지영, 임영웅이 함께 부른 '잊지 말아요'를 비롯한 11곡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트롯맨들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곡들이 수록됐다. 장민호의 'Sad Salsa', 이찬원의 '사랑하나면 돼', 영탁의 '부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DASH' 등 트롯맨들이 백지영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노래가 실렸다.
여기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바다에 누워', '십분내로', 장민호의 '바다가 육지라면', 임영웅의 '응급실', 영탁과 장민호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까지 수록돼 있어 트롯맨들의 다양한 장르 소화력과 색다른 매력도 감상할 수 있다.
긴 공백을 깨고 Do.Z 는 생에 첫 EP 'DA\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dEEP'은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Do.Z의 마음을 투영한 곡으로, 가끔은 혼자만의 외로운 감정에 빠지는 그이지만 그 감정마저 이겨내 굳건히 자기 자신을 찾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로트 가수 한봄도 렛츠트롯(Let's Trot) Part.2 '똑똑똑'을 정식 발매 했다. 렛츠트롯(Let's Trot)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발맞추어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기하)가 기획, 제작한 트로트 시리즈 앨범이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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