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위은총이 정규 1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여름’을 10일 공개했다.
‘여름’은 지난 싱글 ‘봄’에 이은 정규 앨범의 두 번째 시리즈로,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콩깍지’와 ‘딴말’ 총 2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콩깍지’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친구의 모든 행동이 신경 쓰이고 예뻐 보이는 걸 깨닫고는 ‘너를 사랑하게 된 것 같은데 난 이제 어떻게 하나’하는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담은 경쾌한 노래이다.
위은총은 “여름은 사랑을 닮은 계절”이라며 “사랑하기에 딱 좋은 이 계절에 듣기 좋은 노래들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새 싱글을 소개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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