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위은총’이 오는 2월 10일 정오 첫 정규 1집 ‘계절’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위은총은 2018년 4월 첫 싱글 <얼레리 꼴레리>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꿀성대로 인디씬에 두각을 나타냈다. EP <자화상>을 비롯하여,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표현한 싱글 등 총 9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2월 10일 정오에 발매하는 정규 1집 ‘계절’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 위은총의 음악적 기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앨범 전체 프로듀싱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쿠스틱 기타 연주까지 위은총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껏 드러내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그대만 있다면’은 신나고 경쾌한 밴드사운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진솔한 모습을 담은 노래이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꿈을 꾸고, 힘을 얻고, 사랑의 기쁨을 이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더블 타이틀곡 ‘안녕’은 깊고 진한 정취를 가진 팝 블루스 기반으로, 첫 정규앨범인 만큼 싱어송라이터 위은총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10곡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위은총은 오는 2월 10일 비스킷사운드를 통해 발매하는 정규 1집 ‘계절’과 함께 2월 22일 홍대 베짱이 홀에서 ‘라디오 채널’ 공연을 시작으로 위은총의 첫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vampiro12x2@naver.com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