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지수 (jisugongzu)가 싱글 ‘빛이 된다면 (Feat. 장성인)’을 오늘(15일) 정오에 공개한다.
‘빛이 된다면’은 지난 12월 14일 데뷔 싱글 ‘기다림의 미학’을 발매한 유지수의 프로듀서적 면모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싱글 발매를 기점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기대해볼 수 있다.
싱글 '빛이 된다면'은 주변이 온통 어둠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그 사람에게 빛이 되어 힘을 주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밴드 ‘라디오 파라다이스 (Radio Paradise)’, 여성 듀오 ‘론즈 (Lawns)’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장성인’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유지수 (jisugongzu)의 싱글 ‘빛이 된다면’은 15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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