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위은총의 정규 1집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선공개 싱글 ‘가을’이 10일에 공개됐다.
타이틀곡 ‘오늘도 너에게’는 당산을 지나 합정으로 가는 2호선 열차에서 바라보는 한강을 떠올리며 쓴 노래로,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가는 하루를 담았다.
'추억이 되어’는 아름답게 남은 기억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남는다는 내용의 곡으로 피아노 선율에 목소리를 얹은 서정적인 노래이다.
‘가을은 사랑도 추억도 맛있게 익어가는 계절’이라는 위은총은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새 싱글을 소개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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