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추억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RESET', 9/11 일 정오 발매

밴드 추억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RESET'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담은 'RESET' 9/11 일 정오 발매

오랜 시간 거리에서 버스킹 그리고 SNS에서 김광석의 곡을 커버하여 화제가 되었던 밴드 추억의 첫 싱글 'RESET'이 9/11일 정오에 공개 된다.

김광석과 버스커버스커 를 섞어놓은 듯한 음색을 가진 보컬 강한솔과 서정적인 곡을 쓰는 작곡가 한인구의 감성이 만들어낸 밴드 추억의 첫 번째 곡 'RESET'은 추억의 기타 멤버이기도 한 한인구가 추억이란 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이 곡의 가사엔 요즘 젊은 세대의 힘든 삶을 잠시나마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작곡자 한인구 또한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에 이 곡의 멜로디가 떠올랐다고 이야기한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작곡자 한인구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데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에서는 꿈을 품고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모습이 비춰진다.

곡의 분위기와 템포는 조금 밝은 느낌이지만 보컬 강한솔의 차분한 음색과 피쳐링으로 참여한 밝은 톤의 보컬 김한솔의 목소리가 묘하게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작곡가 한인구는 "이 곡을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들으며 꿈과 희망을 품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