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기자] 준비된 아티스트 Slowcity의 싱글 발매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비스킷 사운드에 따르면, Slowcity가 첫 번째 싱글 '붉은 실(432)'을 발매했다.
Slowcity는 2015년부터 함께하며 음악의 꿈을 키워온 두 명의 싱어송라이터 'August'와 '원하'로 이루어진 밴드다.
팀의 리드보컬인 'August'를 중심으로 무려 4년간의 준비 기간 끝에 그들의 첫 목소리를 세상에 공개했다.
싱글 '붉은 실(432)'은 불안했던 우리의 어제를 노래한 곡이다.
특히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연인의 사랑을 노래하는 'August'의 목소리가 오랜 여운을 남긴다.
Slowcity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2019년 발매될 정규 앨범의 수록곡들을 싱글 형태로 선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2018년 11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Olympia Film Festival 2018'에서는 이들의 삶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 'Slowcity'가 상영되며 해외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Slowcity의 싱글 '붉은 실(432)'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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