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태원이 9일 네 번째 싱글 ‘조각배’를 발매한다.
‘조각배’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내세운 차분한 느낌의 모던 락 곡이다. 이번 노래에서 그의 목소리는 본인이 직접 녹음한 해운대 바닷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적신다.
박태원은 “누구 혼자 잘못해서 하는 이별은 없는 것 같다”라며 “이번 곡은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만든 곡이다. 우리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외롭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발매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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