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랙소울이 힙합, 알앤비, 비트박스등 흑인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2013년부터 진행한 ‘슈퍼루키챌린지'이 2019년 시즌13으로 7년간의 대장정의 한 페이지인 챕터 I을 마무리한다.
블랙소울은 "실력은 있지만 인지도가 부족하여 음악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뮤지션들의 처음 무대를 제공해 주고 활동을 지원해주는 ‘슈퍼루키챌린지’가 휴식기를 가져서 많은 신인 뮤지션들에게 아쉬움을 주게 됐다”라며 “빠른 시일에 더 멋지게 챕터 II로 돌아올 예정이니 응원하며 기다려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슈퍼 루키 챌린지 사이퍼 Vol.1'는 ‘슈퍼루키챌린지’의 역대 우승자들이 챕터 I의 의미 있는 마무리를 위해 의기투합해서 참여한 싸이퍼 음원이다.
‘슈퍼루키챌린지 시즌13’의 우승자를 축하하기 위한 마지막 슈퍼루키쇼는 오는 7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진행된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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