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부산의 인디밴드 달담이 첫 번째 EP '위로'에 이어 두 번째 EP '청춘'을 2월 23일 (화) 정오에 발매한다.
밝기만 한 것 같은 20대 청춘들의 그림자를 표현하려 한 앨범 '청춘'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어우르는 서정적인 가사로 2021년 특히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에게 위로를 주는 앨범이다.
작사, 작곡을 맡은 김동훈은 “'화선 - 항해 - 청춘 - 나의 바다는 그대의 눈물로 이루어졌다 - WE!’로 이어지는 5곡의 스토리텔링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가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춘들의 어두운 뒷이야기를 담은 달담의 두 번째 EP '청춘'은 23일 (화)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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