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서울매직클럽은 시안 (보컬), 신수환 (신디사이저), 나빈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2020년 결성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버리 (Reverie)’를 포함해 레트로함과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6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서울매직클럽은 “대중음악 속에서도 밴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니크함이 있다. 그러한 것들을 많이 담으려 노력했다”라며 “저희의 음악을 통해 여러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매직클럽의 첫 정규 앨범 ‘희망’은 오늘 (28일)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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