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되면 하염없이 우는 매미.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이맘때면 항상 열심히 운다.
매년 여름, 작년에도, 그리고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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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Wolfie의 이번 타이틀곡
[맴맴]은 여름이 되면 열심히 우는 매미에 자신을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마림바와 보코더로 이루어진 메인 비트에, 신스 베이스와 그루비한 리듬을
가미하여 덥지만, 또 마냥 처지지만은 않고 싶은 여름 날씨와 그 분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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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울기 위해 오랜 시간을 땅속에서 견디는 매미처럼,
저 또한 느리든 빠르든 한 걸음씩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언젠가 높이 올라 멋지게 울부짖겠습니다. 맴맴.
[CREDIT]
Lyrics. Wolfie
Composition. Wolfie
Arrangement. Wolfie
Vocal. Wolfie
Synthesizer. Wolfie
Mixing engineer. Wolfie
Mastering engineer. Wolfie
MV director. Wolfie
Camera. Horong2
Starring. Wolf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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