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가튼 (Always, gotten) [Journey]
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려 한잔하다 막차가 끊기면
집까지 택시 타고 가도 얼마 안 나오는 거리였음에도
늘 30~40분을 걸어서 집에 가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서른이 넘은 지금, 여전히 저는 뚜벅이이고
여전히 사서 고생을 하고,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아직은 정처 없이 걷는 것이 좋은 모양입니다.
CREDIT
작사 - 늘가튼 (Always, gotten)
작곡 - Zero Beatz, 늘가튼 (Always, gotten)
믹싱, 마스터링 - PaMer @UnFramed Sound
아트워크 - 하명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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