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말야, 너라면 다 괜찮아’
‘얼마나 좋을까’와 ‘하고 싶은 거 다 해’ 두 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연주(PLAYKIM)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앨범을 발매하기 전 이미 싱어송라이터 PLAYKIM으로 많은 공연을 하였고 드디어 일기장의 첫 페이지 '흔적'을 정식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꼭 가까운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또 멀리 있단 이유로 꼭 먼 사람이 되는 것 또한 아니다."
<Hey be the radio ep.2 ‘가깝고도 먼’ 중>
세상엔 많은 관계가 있고 그 관계들은 스쳐 가면서도 마음속에 꼭 흔적을 남긴다.
자꾸만 나에게서 지워지려는 흔적들에 혼자 계속 뒤돌아보고 붙잡으며 마음 아파하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흔적들이고, 친구들이다.
시소처럼 기울어진 마음의 크기에서 오는 상처를 노래했지만 그래도 너라면 난 괜찮다며 다시 한번 그 흔적들에게 말을 건넨다.
[Credit]
Lyric & Composed by 연주 (PLAY KIM)
Arranged by 연주 (PLAY KIM), 김태주, 양정훈
Vocal 연주 (PLAY KIM)
Piano 연주 (PLAY KIM)
Chorus 연주 (PLAY KIM), 김태주
Whistle 김태주
Bass 김태주
Drums 양정훈
Director 이운주
Recorded by 권태훈 @Music Paradiso
Mix & Mastered by 권태훈 @Music Paradiso
Album Art by 옥재윤 @o.k__work , 김민지 @umhaha95
Special Thanks to
옥재윤, 김민석, 박진병, 황수지, 김태주, 라유리, 가장 예쁜 별 로또, 이송이, 김민지, 김희주, 윤푸른솔, 김윤환, 김주안, 전선형, 리우, 조영은, 전슬기, 고현정, 김나리, 이종택, 박진원, 이선주, 이선영, 이혜주, 방대근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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