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버리면 끝이라도 날까봐서 비워두는 여백"
누군가에 대한 사랑, 누군가에게 마음을 갖고 다가가는 일은 모두 제각각일 테지만
감정과 기억으로 상대가 마음속에서 점점 상세하고 크게 그려지는 것만은 변하지 않는 일임을 알기에
"수채화"라는 주제에 빗대어 써내려 보았습니다.
CREDIT
Lyrics by B2JOU
Composed by Han_Un, B2JOU
Arranged by Han_Un
Vocals by JIN.J
Background Vocals by JIN.J
Drum by Han_Un
Piano by Han_Un
Synth by Han_Un
Bass by Han_Un
Mixed by Han_Un, JIN.J
Mastered by JIN.J
아티스트 @jinhanjou
사진작가 @samuel.k_photo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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