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위은총 [봄]
차가웠던 바람이 어느새 따뜻하고 은은하게 불어옵니다. 한 꺼풀 입던 외투를 벗고, 너도나도 꽃처럼 예쁜 옷들을 입고 거리에 나옵니다. 어느새 완연한 봄입니다.
봄은 왔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은 아직 겨울인가 봅니다. 저마다 가진 삶의 외투가 꽤 두꺼워 보입니다.
이 노래들이 당신에게 따뜻한 봄바람이면 좋겠습니다. 꽤 괜찮을 거예요.
CREDIT
01 바람, 그리고 봄
Written by 위은총
Composed by 위은총
Arranged by 위은총
Vocal 위은총
Acoustic Guitar 위은총
Piano 오아리
Bass 구동욱
Drums 이충현
02 어느 좋은 날
Written by 위은총
Composed by 위은총
Arranged by 위은총
Vocal 위은총
Acoustic Guitar 위은총
Piano 오아리
Bass 구동욱
Drums 현은지
Produced by 위은총
Vocal Directed by 브리(Bree)
Recorded by 정준 at Trinity Sound
Drums at Bluephonic
Drums at JAKOB Studio
Mixed by 정준 at Trinity Sound
Mastered by 정준 at Trinity Sound
Designed by 위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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