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실(432)
Welcome to Slowcity.
젊음.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두 글자.
2018년 겨울. 젊음에 인생을 던진 두 명의 청년이
그들의 원대한 꿈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이 빠른 세상에서
제자리에서 끝없이 ‘저’가 누구인지 묻는 그들은
한없이 느려 보이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젊음. 끊임없이 저를 묻는 그들의 첫 번째 목소리 붉은 실(432)은
그들의 한없이 불안했던 어제를 노래한다.
CREDIT
작곡: August
작사: August
편곡: August
제작: Slowcity
믹싱: Slowcity(with Koko sound)
마스터링: John Davis at metropolis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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