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E (자이)가 가진 색채의 무한함을 알려주는 앨범임과 동시에 특유 색채안의 다양성을 고집하는 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
저번보다 확실해진 정체성과 그 정체성의 발전성이 무한함을 알려주며, 청개구리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저번 앨범에 비해 좀 더 다양해 졌으며, 조금씩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청개구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아직 하고픈 말이 많은 이들에게 이번 앨범은 한 층더 기대되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발판이며, 자신들의 매력을 더욱더 적시기에 충분하다. 누구나 느꼈을 법한 고립, 애증, 그리고 막 살고 싶은 욕구와 그것들을 함께할 친구들, 그것들을 갈망하는 청개구리 같은 여섯 친구들.
CREDIT
01 청개구리
작곡 조재혁
작사 조재혁
편곡 조재혁, 방지민, 최예근, 차이환, 강건후
보컬 최예근
드럼 조재혁
기타 강건후
건반. 오르간, 신스 방지민
베이스 차이환
코러스 보컬 조재혁, 방지민, 최예근, 차이환, 강건후
02 어제 만난 소년
작곡 조재혁, 최예근
작사 조재혁
편곡 조재혁, 방지민, 최예근, 차이환, 강건후
보컬 최예근
드럼 조재혁
기타 강건후
건반, 오르간 방지민
베이스 차이환
03 기침(起寢)
작곡 조재혁
작사 조재혁
편곡 조재혁, 방지민, 최예근, 차이환, 강건후
보컬 최예근.조재혁
기타 강건후, 조재혁
건반, 신스 방지민
베이스 차이환
04 여섯 친구들
작곡 조재혁
작사 조재혁
편곡 조재혁, 방지민, 최예근, 차이환, 강건후
보컬 최예근
드럼 조재혁
기타 강건후, 조재혁
건반 방지민
베이스 차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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