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봄 [목련]
[목련]은 싱어송라이터 다소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고,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것 같은 친구를 위한 노래이다. 친구를 위해서 한 말들이 친구를 더 외롭게 만들었고, 친구가 힘들어하는 것은 모른 채 나의 속상함만을 토로한 과거에 대한 미안함과 뒤늦게라도 친구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나는 정말 몰랐어
어떤 생각 하는지
어떤 기분 속인지
나는 정말 몰랐어
미안 그저 미안해
- 목련 가사 중에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며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고 싶을 때, [목련]이 당신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함에 누군가에게라도 따뜻한 진심 어린 걱정을 듣고 싶을 당신에게 작은 노래를 스스로 건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이 절대 혼자가 아니다.
CREDIT
Producer 더 준수
Mixed & Mastered by 권혁도
Arrange by 장승훈
Programming 장승훈
Lyrics by 다소봄
Composed by 다소봄
Vocal 다소봄
Visual Design
Sosun
Photograph
Sosun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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