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가회동]
멀리 가지 않아도, 복잡한 도심을 벗어날 수 있는 서울의 어느 작은 동네.
대단히 멋진 건 없지만, 소소한 예쁨을 간직하고 있는 이 동네에서 겁 없이 쌓은 추억들.
손을 잡고 발걸음 맞추며 그저 걸었을 뿐인데 어쩜 이렇게 대단한 추억이 된 건지.
혹시 너는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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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xecutive producer 양경모
Composed by 양경모
Lyrics by 양경모
Arranged by 양경모
Vocal 김주영
Piano 양경모
Drum 유우열
Bass 이유
Guitar 이경재
Chorus SOf
Mixed by 박병준
Mastering by 박병준
Recorded by 김재환 @Tres records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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