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사이키델릭을 좋아하는 미무가 이번 싱글 만큼은 차분하고 진솔하게 곡을 발표했다.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는 반려동물의 대한 이야기로 버려지고 학대 받는 동물들이 없기를 바라며 건강한 펫문화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나의 사랑하는 반려 동물과 지내기에는 어려움을 감수해야 할 것이 많지만 귀여운 외모만으로 책임감 없이 키우는 행동은 동물에게 평생의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미무의 새로운 싱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추억이 되어버린 고양이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미안함과 아쉬움이 가득한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반려동물을 한번 더 안아주길 바란다.
서정적인 기타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노래의 진솔함을 더했다.
이번 노래만큼은 무척이나 차분하지만 메세지 만큼 어떤 노래보다 강하고 정확하다.
CREDIT
Compose 미무
Lyrics 미무
Arrange 미무, 무중력소년, 홍갑
Producing 무중력소년
Vocal directing 박로와
Vocal Trombone 미무
Guitar 홍갑
Ukulele 조태준
Record & Mix & Mastering 무중력소년 at 무중력연구소
Artwork, Video 미무
PUBLISHED BY BISCUIT SOUN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