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랜드(Whale Land) - Guilt is…
웨일랜드(Whale Land)'는 울산 지역에서 결성되어진 락밴드다. 1960, 70년대 음악에 심취한 리더 '이기혁'이 어렸을 때 기타로 옛 뮤지션들의 명곡들을 연습하며 느꼈던 그들 각각의 고유한 색채를 새롭게 조합하여 새로운 색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웨일랜드'라는 이름은 다분히 로컬적인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클래식 록밴드들 중 'Boston', 'Chicago', 'Atlanta Rhythm Section' 등
지역 이름을 사용한 밴드 이름에 매력을 느꼈고 그들이 나고 자란 울산이라는 지역을 드러내기 위해 울산의 상징적인 동물인 고래를 밴드 이름에 사용하기로 했다.
데뷔 싱글 [Guilt is...]는 유년 시절의 일탈로 인해 오랜 시간 내면의 고통에 시달려온 한 남자가 해방에 대한 갈망 속에서 분열된 자아와 마주하며 일종의 구원을 찾으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인물이 역설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통해 구원에 다가간다는 설정은 단순한 회개를 넘어, 연약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초연해지는 인간의 각성을 그린 일종의 단편극으로도 보일 수 있다. 그 여정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기합리화로 보일지라도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살아남고자 몸부림치는 인간의 처절함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 곡에서 아주 대중적인 코드 진행 위에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음의 요소들을 사용해서 마냥 편안하지 않은 느낌을 가져오고자 했다. 중반기 The Beatles가 가졌던 일종의 사이키델릭함과 Boston이 가졌던 기타 하모니 등을 조합하여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그들에 대한 일종의 헌정과 감사 역시 포함되어 있다.
CREDIT
Composed by 이기혁
Lyrics by 이기혁
Arranged by 이기혁, 김승언, 윤대명, 노강환, 김성민
Vocal by 이기혁
Background Vocal by 이기혁, 김승언, 윤대명
E.Guitar by 이기혁, 윤대명
A.Guitar by 이기혁
Lap Steel Guitar by 노강환
Bass by 김승언
Drum by 김성민
Drum Recorded by 김승언, 김현종 @KTPA Studio
Recorded by 조현준 @울산음악창작소
Mixed & Mastered by B.A. Wheeler
Cover Artwork by 웰컴블루(WELCOME BLUE]
PUBLISHED BY BISCUIT SOUN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