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래퍼 소년소년소년의 더블싱글 앨범 ‘TWO BALLAD’가 오는 9월 25일 (토) 정오에 발매된다.
1번 트랙 ‘세레나데’는 소년소년소년이 평소 잘 쓰지 않던 808드럼 위에 멜로디컬한 랩을 얹은 밝은 느낌의 사랑 노래다.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표현과 문장들이 인상적이다. 쉽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로 사람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2번 트랙 'Flower'는 1번 트랙과는 상반되는 주제의 곡이다. 디테일한 표현들이 돋보이는 곡으로 코로나 시기에 이별한 커플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소년소년소년의 이번 더블싱글은 작년 6월 이후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진 후 내는 새 앨범이다. 소년소년소년은 “그간 길었던 공백기만큼 더 좋은 곡들로 준비했다”라며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소년소년소년의 더블싱글 앨범 ‘TWO BALLAD’는 9월 25일 (토)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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