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꽃이 되어 우리만의 색깔을 빛내야 돼 그렇다면 시들어버려도
봄이라는 계절을 기다리면 된다는 변명 거리 하나 정도가 생기잖아"
[periwinkle] 은 프레드가 꿈을 좇는 자들을 위로하는 이야기이다.
가끔 회색도시에 섞여 침침한 색깔이 되어버린 이들을 위해
본래의 색깔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음악이든 춤이든 그림이든 다들 즐거워서 시작한 것임을 한 번 더 각인시켜주는 노래이다.
CREDIT
작곡 : mt. fred(프레드), Link(링크), Sideman(사이드맨)
작사 : mt. fred(프레드)
편곡 : mt. fred(프레드), Link(링크)
피아노 : Sideman(사이드맨), mt. fred(프레드)
기타 : Link(링크)
베이스 : 선다빈
믹스&마스터링 : 배재한 @등대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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