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과3층사이 - Friends!
[Friends!] Hi buddy, it’s been a while since we last talk to each other for the first time. Life has been tough with lot of things going. I wonder how you’re doing. I’m not sure this text will get to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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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3층사이 - Hideaway
Hideaway : 숨을 곳 마침내 숨어버리기 좋을 만큼 추운 날, 우리 이제 겨울을 이야기해야 해. 1. 따듯한 나라 가을의 마지막 달이 기울고, 마침내 우리는 깨달았네. 다시 긴 여행을 떠나야 할 때가 되었음을. 마지막 낙엽을 밟았던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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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3층사이 - Switzerland
온통 푸르른 세상과 따스한 이불 속의 뒤척임. 우리가 처음 만난 계절을 기억하니. 겨울밤 같던 나는 언제나 꽁꽁 언 마음을 뒤척였고, 잠시 몸을 녹이고 가도 좋다는 말을 처음 건네준 사람은 너였어. 간밤에 아픈 꿈을 꾸었다며, 잔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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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3층사이 - Zoo
[Zoo] 연극이 모두 끝난 밤이면, 나는 숨을 몰아쉬곤 해. 너는 나를 이해하니. 모두가 떠난 후에도 씻어내기 어려운 시선들이 남는다는 일 말이야. 요즘은 부쩍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 이미 기억하던 곳이 아닌 게 되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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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3층사이 - 여섯가지
'2층과3층사이' 여섯가지 당신의 안녕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슬픔이 궁금합니다. 모든 아픔에 닿을 수 있는 음악이길 소망합니다. 1. 무엇에 쫓기고 있나요 나지막이 내뱉은 살고 싶다는 말이 서로에게 조금의 위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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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3층사이 - 그대의
'2층과3층사이' [그대의] 어떤 아픔 하나, 젊은 사랑 하나. 그리고 2019년 9월, 여섯가지 CREDIT Song: 권태익, 조용석 Compose: 조용석 Lyric: 조용석 Arrange: 조용석 Piano: 조용석, 김원우 Guitar: 조용석, 홍원상 Execu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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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3층사이 - Then
[Then] 각자의 이별, 당신의 그 때. 1. 아직 괜찮은 줄만 알았던 날들을 마무리할 즈음이면 무섭게 밀려오던 이상한 피로와 공허함.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라고, 당신 때문이 아니라며 인정하지 못하던 날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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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3층사이 - From
[From] '2층과 3층 사이' '2층과 3층 사이'가 처음 드리는 편지입니다. 끝까지 진심만을 담을 것이니 진심으로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 닿기 전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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