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밴드 - 메리 크리스마스
좋아서하는밴드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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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마음의 정원
"우리의 마음에도 정원이 있어. 우린 평생 그걸 가꾸며 살아가는 거야." 좋아서하는밴드가 건네는 따뜻한 봄 <마음의 정원> 오랜 시간 품고 있던 노래 일곱 번째 봄을 맞아 비로소. 그리고 노래가 완성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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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가끔 그리워 우리의 처음이
좋아서하는밴드 [가끔 그리워 우리의 처음이] 처음이라 너를 잘 몰랐어. 네가 날 모르던 것처럼. 나는 냉면을 좋아하지 않아. 전쟁영화도 즐겨보지 않지. 그런데 이상하더라. 네가 나를 처음 데려간 식당은 냉면을 맛있게 하는 곳 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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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커다랗고 작은 이야기
좋아서하는밴드 [커다랗고 작은 이야기] 포기해도 괜찮은 요즘입니다. 포기해도 돼, 놓아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들은 무엇일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모두 어떻게 지금 이 시간들을 버티고 있나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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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한여름밤의 꿈
좋아서하는밴드 [한여름밤의 꿈] 여름과 밤이 만나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낭만의 계절이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뉴스에서는 장마가 시작 되었다고 했고 추적추적 비가 계속 이어졌다. 한여름 밤 이었다. 나는 정신 없이 흘러가는 대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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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예쁜섬
좋아서하는밴드 [예쁜섬] 나는 섬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섬이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 하나도 초대하기에 작은 섬. 우리는 모두 외로운 섬이다. 자꾸만 작아진다. 설 곳도 없이, 기댈 곳 없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걸까. 아름다운 것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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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모두 울어도 되는 날
좋아서하는밴드 [모두 울어도 되는 날] 달력 열두 장 사이사이, 쉼표처럼 존재하는 빨간 날. 한번은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모두 울어도 되는 날’이 국경일로 정해진다면 어떨까? 일상의 모든 걸 멈추고 각자의 방식대로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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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까맣게
좋아서하는밴드 [까맣게] 1. 감정은 기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장소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게 되는 것은 그 대상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것이지요. 좋은 감정은 좋은 기억들이 쌓여서 만들어지고 나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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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해는 너무 눈부셔서 똑바로 바라보기 어렵지만 캄캄한 밤하늘의 달은 오롯한 바라봄을 원하듯 은은하게 빛난다- 때로는 절절한 구애의 빛으로, 때로는 길고 긴 그리움으로- 언제부터 사람들은 달을 향해 사랑을 속삭였을까. 너를 향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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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내 사랑
좋아서하는밴드의 시선 그 두 번째 노래 '내 사랑'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아쉽고 그리운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CREDIT <내사랑> 작사 작곡 / 손현 편곡 / 좋아서하는밴드 베이스 / 김성수 보컬 기타 / 손현 퍼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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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명왕성
좋아서하는밴드의 정규2집 앨범 [저기 우리가 있을까]가 다가오는 11월5일에 발매된다. 다음은 앨범 수록곡 중 먼저 공개되는 ‘명왕성’에 대한 안복진의 설명이다. 태양계의 가장 마지막 행성으로도 불렸던, 명왕성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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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봄을 닮은 너는
좋아서 하는 밴드의 디지털 싱글 [봄을 닮은 너는]은 지난 11월 5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저기 우리가 있을까]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3인 3색의 ‘명왕성’ 시리즈를 완성함과 동시에 봄을 향한 좋아서 하는 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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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하는밴드 - 여름의 끝, 가을편지
여름의 끝, 가을편지 이 곡은 지루한 여름의 끝에서 가을의 시작을 맞이하는 노래입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지요.. 여름에서 가을의 문턱은 왜 그리 높고 멀게 느껴질까요.. 뜨겁게 우는 매미들, 조금씩 짧아지는 오후의 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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