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말고 고양이] 평소에는 제가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다가 배고플 때만 강아지가 되는 우리 집 고양이 짹짹이와 별이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이 녀석들한테 눈길 한 번 받을 수 있을까 전전긍긍 안달이 나 있...

#삼남매 #숲 #초록색 -당신에게 작은 숲은 무엇인가요? "쉽지 않은 삶을 조금 쉽게 만들어주는 무언가. 우린 모두, 가장 소중하고 따뜻한 그 무언가에 기대 오늘도 조금 서늘한 그림자에 발을 디딜 용기를 얻는다. 우리의 작았던 숲이 가...

정예원 (YEWON) [月] 너의 별은 왜이렇게 밝을까. 나는 칠흙같이 어둔 밤에 묻혀 겨우 옅은 미소를 띌 뿐인데, 부럽다. 나는 정말 작은 존재라 아무도 나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데. 그러나 그 별은 모르고 있었다 다른 누군가가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