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푸른솔 - 존재
기억하고 존재하는 우리를 위한 작은 위로, 이푸른솔 끊임없이 읊조리고 그리고 쓰는 사람. ‘육아휴직중인 음악 선생님’이라는 타이틀 너머 자신만의 무한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 이푸른솔을 나타내는 말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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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른솔 - 가난
이푸른솔 [가난] 이 노래는 우리가 지닌 근원적 가난에 대한 노래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은 물 댄 적 없는 논에 황금빛 풍요가 가득 차는 환상을 본다. 서로의 후광으로 가득 찬 하늘에 바랄 것이 없는 상태로. 그러나 쭉정이들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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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른솔 - 인사
‘나이브한’ 어느 여자사람의 고백, 이푸른솔 1집 [인사] 스물일곱 여자로,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이따금 마들렌을 구워내는 호젓한 일상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그리고 자신처럼 스스로를 찌질하다 여기며 가끔씩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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