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 - Take you to the moon
Take you to the moon 어딘가에 닿지 못해도 좋으니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어리고 미숙한 나는 여전히 네가 필요하다. 나와 함께 있어 준다면 너를 저 달까지 데려다줄 텐데. [Credit] 작사: 최훈 작곡: 김명수, 신성규, 소순우, 김예현,...
  • 좋아요
  • 댓글
엔분의일 - 사진
사진 사실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는 건 무겁고 힘든 짐이 아니다. 지키고 싶은 것들이 늘 가장 무겁다. 그러나 동시에, 지키고 싶은 것들은 오늘을 버티게 해준다. 옭아매는 것과 잡아주는 것의 알 수 없는 경계에 있는 마음들이 있다. 오...
  • 좋아요
  • 댓글
엔분의일 - HARD TO SAY IT’S OVER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 엔분의일의 세 번째 EP 앨범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깊어지는 엔분의일의 감성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수록된 한 곡 한 곡에 최대한의 정성과 마음을 담았습니...
  • 좋아요
  • 댓글
엔분의일 - HERO
HERO 영화 속 멋진 영웅들처럼 누군가 나를 구해줬으면 좋겠다. 절망이 가득한 밤의 천둥 소리를 뚫고, 오늘이 세상의 끝은 아니라며 손을 잡아줬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하루를 내려놓지 못하는 당신에게, 나 또한 그런 영웅...
  • 좋아요
  • 댓글
엔분의일 - 우리의 밤
우리의 밤 함께 누워 틈이 없게 서로를 안으면, 깊은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다.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좋은 온도와 규칙적인 숨소리가 온전히 시간을 녹여낸다. 화려하게 빛나는 불꽃놀이보다 감동적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우...
  • 좋아요
  • 댓글
다시 불러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