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티 내도 돼. 다른 사람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야 친구야.’ 미디엄레어스의 다섯 번째 싱글이자 2019년 대미를 장식할 ‘11:27’는 도입부를 일렉트릭 피아노로부터 시작, 기존 곡들과는 ...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지우고 싶은 부끄러운 청춘의 기억' 타임슬립은 풋풋하고 어리석던 시절. 짝사랑하던 이성에게 고백을 하고 거절 당했던 사건을 모든 사람의 기억으로부터 지우고 싶다는 내용의 곡이다. 80년대를 풍미한...

단 한 번으로 기억에 머무를 너드 감성 훅 “니여자친구불편해” ‘니여자친구불편해’는 바람둥이의 몹쓸 인간인 친구에 비해 너무나 선하고 아름다운 그의 여친이 (옆에서 보기 안쓰러워) 불편하다는 내용을 담은 ...

‘우리는 누구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한다.’ 좋은 사람을 떠나 보낸다는 것은 언제나 힘든 일입니다. 미디엄레어스의 두 번째 싱글 “굿퍼슨”은 자신에게 소중한 ‘좋은 사람’을 ‘좋은 사...

미디엄레어스 (the medium rare's) [파이트송] 미디엄레어스는 이진우(베이스), 정직한(보컬/기타), 설재도(드럼/보컬)의 라인업으로 상수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결성된 3인조 록밴드이다. 이름 그대로 어중간한 연령과 어중간한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