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Dan) - Climb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속에 절망을 무너뜨리고 기쁨의 깃발을 세우자” 앞으로도 알 수 없는 저 심해 같은 세상 속에서 계속해서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이해 없는 세상 속에도 오래 절망하지 않고 끝에는 꼭 기쁨의 깃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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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Dan) - 밤을 나는 새
[밤을 나는 새] 낯간지러운 말이지만 이건 저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예요. 여기서 나오는 사랑은 제가 생각하는 음악이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제 꿈과 욕심은 쪼개지고 낡아져서 아주 자그마해졌는데요. 그럼에도 다시 한번 삶을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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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Dan) - Dancing in the moonlight
[Dancing in the moonlight] 사랑이 두려움을 용기로 변하게 만드는 순간을 떠올렸다. 구원 같은 거창한 말은 믿지 못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나를 어둠에서 구제해준 순간들은 잊지 않는 어른으로 나아가고 싶다. [Album Credit] Execu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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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Dan) - 0
단 (Dan) [0] 어떤 숫자보다 0은 가장 강하고 단단한 숫자라고 생각했다. 0은 사람을 끊임없이 다시 시작하게 만드니까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비슷하다. 한국어와 영어가 가사가 다르지만 이건 모두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는 뜻. [Album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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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Dan) - 유영
단 (Dan) [유영] 어느 순간 가사를 쓰는 일이 부치지 못한 편지를 쓰는 일 같아요 두서 없는 글들이 멜로디를 따라 줄줄이 쏟아지고 그때의 감정을 어렴풋이 기록하는 일 누구에게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누군가에게 조각난 한 문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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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Dan) - 내일을 기다리며
단 (Dan) [내일을 기다리며] 끝없이 내일을 살아내야 하는 우리들에게 사실 완전한 도망이란 건 없지만 지친 손을 잡고 탁 트인 지평선과 파도를 보여주고 싶었다. 실 없거나 무거운 대화들은 몰아쳤다 물러나는 저 파도에 안겨주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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