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미어(The Smir) - 플라타너스
••• 죽은 줄만 알았던 플라타너스 나무는 매일 생명을 성장시키고 있었고 잘려버린 커다란 뿌리에서 난 작은 줄기가 제 손에 닿을 만큼 자랐을 때, 푸르른 색채를 느꼈습니다. 흑백영화에서 컬러로 전환되는 순간처럼요.
자연은 흘러가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구나. 살아 있는 것이구나.
무언가가 나를 끊어내도 나의 세상을 지켜보려 합니다.
플라타너스와 같은 생기로!
CREDIT
Produced by 임현서, 하예빈, 이수빈
Composed & Written by 임현서, 하예빈, 이수빈
Arranged by 임현서, 하예빈, 이수빈
Vocal, Chorus by 임현서
Bass by 하예빈
Drum by 이수빈
Acoustic Guitar by 배형호
String by 배형호
MIDI Programming by 임현서, 하예빈, 이수빈
Recorded by 더 스미어 @서리태 스튜디오
Drum Recorded by 신광재 @바스타즈 뮤직 랩
Digital Edited by 더 스미어 @서리태 스튜디오
Mixed by 더 스미어 @서리태 스튜디오
Mastered by 허정욱 @스튜디오 기록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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