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들꽃은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관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고, 계절이 바뀌면서 금방 흩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찬란한 봄이 되어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항상 그 자리에 묵묵히, 태양을 바라는 들꽃의 모습을 노래합니다.
[Credit]
Lyrics & Composed by 윤수경
Arranged by 윤수경
Produced by 윤수경
Drum by 위희범
Bass by 김자영
Piano & Organ by 윤수경
Vocal & Chorus by 윤수경
Strings Arranged by 윤수경
MIDI Programming by 윤수경
Recorded by 김선일
Mixed by 김선일
Mastered by 김선일
Vocal Directing by 신유정
Artworked by R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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