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림의 피아노 일기장
첫 번째 기록 [피고 지고]
[ List of my diary ]
01. 서울 블루스
깊숙이 들어가려 할 때마다
나는 계속해서 떠올랐다.
02. 잘자라는 말은 내게
하염없는 두려움 앞에
네가 항상 있어 줬으면 좋겠어
03. 피고 지고
꿈속에서 찾아 헤맨 푸른 하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이곳…
그녀가 떠난 날.
04. 우리의 발라드
시간이 반대로 흘러간다면
그때의 내가
지금의 우리도 서글프게 그리운 나날들이었으면 참 좋겠다.
05. 널 버리고 운 날
내가 떠난 걸까
네가 남은 걸까
06. 영 원 한 꿈
어둠이 내려도 머물러 주기를…
07. 시리도록 파아란 (0416)
시리도록 파란 바다속의 어둠은 무섭도록 냉정했고
작고 작은 여린 손을 잡고 싶어 마음 다해 불렀어요.
08. 네가 내리는 겨울 밤
09. O Happy Day, that Fixed my Choice (찬송가285장)
CREDIT
Produced by 전혜림
Piano by 전혜림
Mixed by 전혜림
Mastered by 전혜림
Album designed by 전혜림, 송양순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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