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OT＞ 오리엔탈 쇼커스, [사라진 건 넌데 내가 없어진 것 같아]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가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싱글 [사라진 건 넌데 내가 없어진 것 같아]로 돌아왔다.

다채로운 색깔의 페스티벌 음악을 추구해오던 오리엔탈 쇼커스는 새로운 건반 멤버 이서경의 영입을 통해 좀 더 재즈적인 사운드에 집중하며 한층 더 발전된 사운드를 구축해냈다. 오리엔탈 쇼커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겨있던 기존 곡들과는 달리 이번 새로운 싱글 [사라진 건 넌데 내가 없어진 것 같아]에선 보컬과 악기 하나하나의 개성을 하나의 감성으로 담아내기 위한 흔적들이 엿보인다. 공백 기간 동안 재정비하며 시도한 여러 가지 음악적 실험과 고민의 결과가 담겨 있는 이번 싱글은 오리엔탈 쇼커스의 새로운 시작과 홀로서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CREDIT

Oriental Showcus 김그레, 장철호, 한영광, 김기원, 이서경

Composed by 김기원, 김그레
Lyrics by 김그레
Arranged by 오리엔탈 쇼커스

Vocal and Chorus Performed by 김그레
Bass Performed by 장철호
Drums Performed by 김기원
Flute Performed by 한영광
Piano Performed by 이서경
Electric Guitar Performed by 김우영

Recorded by Showclown Music, SOOP RECORDS
Mixed by 이숲 (Lee Soop) @SOOP RECORDS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Music Label by Showclown Music

PUBLISHED BY BISCUIT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