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 Like A Movie
마지막 벚꽃과 마지막 함박눈과
마지막 바다와 앙상한 나뭇가지.
고개를 돌려도 여전한 정경을
상실로 말하기엔 부푼 꿈이 있다.
인생은 극적이다.
두 눈을 바로 뜨면 보이는 이 미장센과
마음을 바로 하면 스미는 시나리오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한다.
상실이 나를 가득 채울 때까지,
나는 불완전한 나의 인생을 그려야 한다
CREDIT
음악.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작곡. 민우석
작사. 민우석
편곡.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보컬. 민우석
일렉기타. 김태양
통기타. 민우석
키보드. 최원민
베이스. 최성욱
드럼. 박 진
코러스. 박 진, 최원민
녹음. 김태양, 민우석, 황경수
믹싱. 김태양
마스터링. 권남우 @821Sound
아트워크. 팔로(Pallo)
제작지원. 대구음악창작소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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