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새벽은 낮에는 감춰져 있던 감정들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비로소 온전히 내 자신을 마주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외롭든 우울하든 그냥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 두자.
깜깜한 이 밤하늘 속에 나라는 존재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Credit]
Composed by 비미(BEME), VIN DOTSON (빈 닷슨), O RO
Arranged by O RO
Lyrics by 비미(BEME), VIN DOTSON(빈 닷슨)
Mixed by The Hills(더 힐스)
Mastered by The Hills(더 힐스)
Artwork by 이병관 @byeongg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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