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방. 딱 내 마음만큼 좁은 곳, 안의 두 사람.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내 현실의 짐과 생각이 너무 무겁습니다. 지금의 이 고민도 언젠가 아름답게 빛날 순간이 올까요.
마침 창문 틈 사이로 별빛이 들어와 방바닥에 앉습니다. 딱 한 뼘만큼의 크기이지만 지금 내가 가진 건 이것뿐이라 그대에게 주고 싶습니다.
한뼘 [Credits]
Song Written & Arranged by 강조성 (RECORDBELL)
Vocal : 김보라 (RECORDBELL)
Guitars : 강조성
Synth & Piano : 강조성
Recorded by 강조성 @Stitch Club
Mixed by Team Radiohand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Cover Photographed by 강조성
Cover Art Place by SoGroup
Management : Stitch Club
PUBLISHED BY BISCUIT SOUN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