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하우스키퍼스가 직접 전하는 싱글 [알버트 2세] 작업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하우스키퍼스입니다.
ALBUM 우주로 간 원숭이 [알버트 2세]
모두 디자이너 YUMAY와 함께한 작업물
데뷔 싱글 [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의 프로듀서 Evol Beats, 그래픽 디자이너 YUMAY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같은 조합으로 몇 곡 더 선보일 계획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앨범 아트
[지하한심클럽] 앨범 아트
STORY [알버트 2세] 작업 비화
#1. 곡의 영감이 된 것들
[우주로 간 원숭이]
출처 = 메르커리-레드 스톤2(MR-2) 시험 비행을 위한 실험 / 위키미디어 커먼즈
#2. 곡 작업 과정
[곡의 기타연주를 직접 해본 기타 초심자 하루키드]
[가사를 쓰는 홈홈. 고소공포증이 작사에 도움이 되었다]
#3. 곡 감상 도우미 (Feat. 하우스키퍼스가 직접 다는 각주)
@홈홈
"i wanna go back to the earth, 베지터와 내퍼 그 옆에 나"
다들 드래곤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2절 제 가사에는 드래곤볼의 베지터와 내퍼가 나오는데요, 베지터는 작중 사이어 행성의 왕자, 내퍼는 그의 부하로 지구를 침공하기 위해 작은 우주선을 한 대씩 타고 날아옵니다. 2절 후반부에 지구로 돌아가고 싶은 맘을 표현하면서 문득 둘의 이미지가 떠올라 모셔왔습니다.
[우주로 날아간 개 라이카]
출처 = 라이카 / 위키미디어 커먼즈
@하루키드
"멀리 간 라이카 내 선배"
곡 후반부에 나오는 라이카는 1957년 11월에 우주로 날아간 개의 이름입니다. 우주로 간 동물 중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해서 곡에 등장시켰습니다.
"난 땅에 묻힐래 (6 feet under)"
이어서 나오는 6 feet under라는 문장은 관을 땅속 6피트 아래로 묻는다는 의미인데, 우주에서 죽기 싫고 지구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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