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멜로우 [3rd Wheel]
3rd wheel은 자전거에 달린 두 개의 바퀴처럼 짝이 맞는 커플들 사이에 혼자 있는 솔로를 보고 혼자서는 굴러갈 수 없는 짝이 없는 세 번째 바퀴 같다 하여 칭하는 말이다.
커플 데이트에 솔로인 나를 자꾸 불러내는 상황을 그린 곡이다. 혼자일 때도 뭐든 잘 할 수 있고 혼자 있는 것이 더 좋은. 커플 사이에 때론 사진가로 때론 상담사로 시달리는 집순이의 귀여운 투정이 담긴 곡이다.
"그 자리에 자연스럽게 fourth wheel 데려올 거 아님 No no more"
솔로 만세! (/'ㅡ')/
CREDIT
Lyrics : 김하빈
Composed : 김하빈
Arranged : 김하빈, 허수정
Piano : 허수정
E.Piano : 허수정
Brass : 허수정
Guitar : 류재영
Bass : 이대헌
Percussion : 한동호
Chorus : 김하빈
Mixed, Mastered : 장태인 @IH_Sound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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