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잔디'의 3년만의 솔로작 EP앨범 '피시스 오드 더 스토리(Pieces of the Story)'를 발매했다.
앨범에 수록 된 다섯 곡 모두 신잔디만의 사적인 경험과 감정을 담은 노래로 담았다.
이 앨범은 첼리스트 방효섭, 비올리스트 신강철, 편곡에 작곡가이자 주가 크리스바가 등 아름다운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는 2016년 3월부터 꾸준하게 ‘브런치’ 라는 사이트에 에세이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통로로 감정의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그녀는 "천천히 제 곡을 듣고 이야기를 읽어주시는 분들께 보다 더 신실하고 자세한 감정의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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