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서’ [같이 걸을래?]
새내기 대학생이 느꼈던, 짝사랑에 대한 풋풋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정민서’의 첫 싱글 앨범 ‘같이 걸을래?’는 가수의 절친들과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의 도움을 받아 완성되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가수의 절친들이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국내 최정상급 감독들이 모여 곡작업을 진행하였다. 레코딩은 섬세한 감각을 가진 ‘민지연’ 감독이, 믹싱은 국내에서 가장 세련된 사운드를 만드는 엔지니어로 손꼽히는 ‘푸른꿈 스튜디오’의 ‘박권일’ 감독이, 마스터링은 ‘Sound Max’의 ‘도정회’ 감독과 ‘박준’ 감독이 참여하였다.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정민서입니다. 당당히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를 하기엔 아직도 배워야 할 부분이 너무 많지만, 이번 첫 싱글 발매를 계기로 한층 발전하고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걸을래?’라는 곡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는 스무살 대학생의 순수한 진심을 담은 곡입니다. 이런 감정은 누구나 마음 한편에 아련함과 풋풋함으로 자리 잡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제 감정을 써 내려간 뒤, 대중적인 멜로디를 그 위에 입혀보았고, 권장혁 님의 미발표곡인 ‘아무것도 아닐 때도’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할 때 Reference하고 편곡을 유사하게 하였답니다.
낮보다는 저녁에, 화창한 날보다는 비가 떨어질 때 들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CREDIT
Executive Producer | 정민서
Producer | 정민서
Composed by 정민서
Lyrics by 정민서
Arranged by 정민서
Vocal | 정민서
Piano | 이연경
Organ | 이연경
Acoustic Guitar | 김재우
Electric Guitar | 구민우
Bass | 박규민
Drum | 신호성
Recorded by 민지연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
Mixed by 박권일 @푸른꿈 스튜디오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 Max
Album Photograph by 손현철
Album Designed by 정민서, 강민주, 손현철
Make-Up | 민지현
Hair | 김수현
Thanks | 은종, Julie, 안정준
Published By BISCUIT SOUN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