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싱어송라이터 복다진의 새로운 싱글 [외국인]
싱어송라이터 복다진의 새 싱글 [외국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분위기의 곡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프로필 사진 촬영부터 인터뷰까지 지니 매거진을 통해 함께 만나볼까요?
제공: 비스킷 사운드
ALBUM [외국인]
기존에 발표된 클래식한 무드의 곡과 차별되는 색다른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오밀조밀한 그루브와 보다 강렬한 사운드를 섞어 Funk Rock에 기반을 둔 음악이다.
“우린 너무 다른 것 투성이야 나는 너와 함께 춤을 출 거야”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 생김새가 달라도 모두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INTERVIEW 복다진 [외국인] 발매 기념 인터뷰
Q. 안녕하세요! 팬분들께 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복다진입니다. 약 5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로 인사드립니다. 또 만나서 반가워요!
Q. ‘외국인’은 어떻게 쓰게 된 곡인가요?
가끔 여행을 다녀요. 베트남에 갔었는데 인적이 드문 골목을 지나갔어요. 열려있는 창문 사이로 시끌벅적한 아이들 소리와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 적이 있어요. 저는 그 골목을 그저 관광지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었는데 막상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마주하니 우리와 똑같이 살아가고 있다고 느꼈어요.

Q. 작업을 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요?
평소에는 화성과 멜로디를 먼저 쌓고 작업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리프를 먼저 만들었어요. 리듬과 리프를 먼저 만드니 새로운 분위기의 멜로디가 나오더라고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나오니 드럼, 베이스의 리듬이 다채롭게 나올 수 있었어요. 드럼, 베이스, 피아노로 이루어진 트리오 구성을 탄탄하게 잡으려고 디테일한 부분들을 많이 맞춰본 것 같아요.
Q.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배우를 섭외한 뮤직비디오 촬영이 처음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섭외하는 일부터 촬영하는 일까지 신선하고 재미있는 일이었어요. 로안 님께 실뜨기와 쎄쎄쎄를 알려주는 장면이 있는데 생각보다 잘하시더라고요. 혼자서만 촬영하다가 두 명이 나오는 뮤직비디오는 처음인데, 더 즐겁게 촬영한 것 같아요!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저는 음악을 하는 게 아직도 재미있고 배울 것도 너무 많고 하면 할수록 욕심도 더 생겨요. 꾸준히 앨범도 내고 싶고요. 계속 지켜봐 주시면 더 멋있는 음악 들고 나타날게요. 옆에서 응원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PHOTO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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