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음악으로 지역을 잇다 [뮤지로컬] 시즌2
[뮤지로컬]은 이한철X나우를 중심으로 뮤지션, 공동체, 시민창작자가 공동으로 음악을 창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제공: 비스킷 사운드
ALBUM [뮤지로컬 2022 part.3]
이번에 공개되는 '춘천 디스코'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 속에 진심 어린 노랫말과 따뜻한 마을의 풍경을 담고 있는 노래로, 리드미컬하고 풍성한 멜로디 위에 효자동 사람들의 꾸밈없는 목소리를 담고 있는 여름 노래입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스러운 마을 주민분들의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STORY #1 이한철X나우 [뮤지로컬] 프로젝트
![이한철X나우 [뮤지로컬] 프로젝트](./files/attach/images/182/239/063/f0f0b8d84f419bab4b87b5935f8202f7.jpg)
INTERVIEW [뮤지로컬] 총감독 이한철, 춘천 모던다락방과의 짧은 인터뷰

Q. 춘천 디스코를 효자동 사람들과 함께 만들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무엇일까요?
김윤철 (모던다락방): 모두가 내 노래라고 생각하고 애정을 갖게 도와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Q. 춘천 디스코 멜로디를 편곡하면서 주요하게 잡았던 포인트가 있을까요?
정병걸 (모던다락방):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춤추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만들려 했습니다.
Q. [뮤지로컬]의 총감독으로서 목표가 궁금합니다.
이한철: [뮤지로컬]이 여러 지역의 음악가들을 연결해 주고, 그들이 투어를 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으면 합니다.
STORY #2 2세부터 84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마을 창작자와 함께한 ‘춘천 디스코’ 공동창작 워크숍
‘춘천 디스코’는 효자동에서 하숙집을 운영하셨던 할머니들과 효자동에 살고 있는 아이, 대학생, 주민 등 2세부터 84세까지의 효자동 주민들이 춘천의 인디 뮤지션 김윤철 (모던다락방), 정병걸 (모던다락방)과 창작단으로 함께했습니다.
*춘천 효자동 사람들 마을 창작자: 고금자, 김미희, 김부임, 김춘자, 김옥순, 신애경, 신주원, 신류하, 신류원, 신주윤, 안필성, 유상희, 이옥란, 이혜선, 이화자, 장은정
*함께하는 이들: 나우뮤직랩, 튜브앰프, 한국에자이, 춘천사회혁신센터, 강원음악창작소, 안녕하는사이






STORY #3 '춘천 디스코' 뮤직비디오 제작 비하인드
대망의 뮤직비디오 촬영 날, 디스코 느낌 가득한 의상을 차려입고 춘천의 공간을 이동하며 우리가 만든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답니다. 이날도 역시 정 넘치는 할머님들께서는 떡과 먹을거리를 잔뜩 챙겨와주셨어요. 최연소 참여자도 함께 했던 촬영! 춘천의 능력자 ‘안녕하는사이’에서 제작한 위트 넘치는 ‘춘천 디스코’ 뮤직비디오 많이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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