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이한철X나우 [뮤지로컬] 프로젝트 시즌 2
[뮤지로컬]은 이한철X나우를 중심으로 뮤지션, 공동체, 시민 창작자가 공동으로 음악을 창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제공: 비스킷 사운드
ALBUM [뮤지로컬 2022 part.2]
이번에 공개되는 '목포 디스코'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 속에 근사한 바다와 낭만 가득한 원도심을 지닌 목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로, 청량감 있는 EDM 사운드에 목포 협동조합 사람들의 흥이 넘치는 노랫소리를 담고 있는 여름 노래입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접한 목포 원도심의 명소를 목포 협동조합 사람들이 안무 동작과 함께 소개합니다.
ALBUM [뮤지로컬 2022 part.1]
'목포 디스코'가 탄생하게 된 프로젝트인 [뮤지로컬] 시즌2에서는 울산, 목포, 춘천의 마을창작자 (참여주민)들이 각 지역 뮤지션과 함께한 8주간의 공동 작사 워크숍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완성하였으며, 이한철 총감독이 작곡한 하나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지역마다 다른 편곡과 가사를 품은 노래 '울산 디스코', '목포 디스코', '춘천 디스코' 총 세 곡은 지난 6월부터 세 달간 매월 15일 순차 공개 진행 중입니다.

STORY #1 이한철X나우 [뮤지로컬] 프로젝트
![이한철X나우 [뮤지로컬] 프로젝트](./files/attach/images/182/513/062/8c737f65adff548be015437fb4823c89.jpg)
PROJECT BAND 고라니클럽


[뮤지로컬] 시즌 2에는 뮤지션 김민경 (울산, 밴드 룬디마틴 보컬), 이기한 (목포, HAN), 김윤철, 정병걸 (춘천, 그룹 모던다락방 보컬, 기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총감독 이한철을 필두로 [뮤지로컬] 시즌 1 참여 뮤지션들과 함께 ‘고라니클럽’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로의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2021 [뮤지로컬] 시즌 1 참여 뮤지션은 임일규 (대전, 밴드 바비핀스), 성민걸 (광주, 그룹 우물 안 개구리), 안현우 (대구, 밴드 폴립)가 함께 했습니다. 시즌 1 멤버들은 ‘여긴 성미산’ (서울), ‘밥 한 끼 해요’ (대전), ‘그 향기’ (대구), ‘함께해 봄’ (광주) 등의 노래를 발표하고, 고라니클럽으로 ‘고라니 디스코’, ‘고라니에게’ 두 곡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STORY #2 [뮤지로컬] 프로젝트 시즌 2, 함께하는 이들 @울산 @목포 @춘천
*울산: 해녀&어촌마을 주민들
‘울산 디스코’는 울산 평동마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해녀, 해양 연구원, 어촌계장, 초등학생 등의 마을 창작자 15인과 울산의 싱어송라이터 김민경 (룬디마틴)이 창작단으로 함께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 나우뮤직랩, 튜브앰프, 한국에자이,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울산음악창작소, 옥수수콘
*목포: 목포의 다양한 협동조합원들
'목포 디스코' 제작에는 목포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협동조합 (1897개항문화거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건맥1897협동조합, 꿈바다협동조합, 만인계협동조합, 보리마당협동조합)의 조합원인 마을 창작자 9인과 목포 지역 음악가 HAN (이기한)이 창작단으로 함께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 나우뮤직랩, 튜브앰프, 한국에자이,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전남음악창작소, 협동조합시네마엠엠
*춘천: 효자동하숙집할머니&2세~84세 효자동 주민
‘춘천 디스코’는 효자동에서 하숙집을 운영하셨던 할머니들과 효자동에 살고 있는 아이, 대학생, 주민 등 2세부터 84세까지의 효자동 주민들이 춘천의 인디 뮤지션 김윤철 (모던다락방), 정병걸 (모던다락방)과 창작단으로 함께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 나우뮤직랩, 튜브앰프, 한국에자이, 춘천사회혁신센터, 강원음악창작소, 안녕하는사이
STORY #3 [뮤지로컬] 시즌 2 녹음 현장
![[뮤지로컬] 시즌 2 녹음 현장](./files/attach/images/182/513/062/37e8fde8a197f7b0fc62081f85a7107e.jpg)



‘울산 디스코’ 녹음 @울산음악창작소




‘목포 디스코’ 녹음 @전남음악창작소
‘춘천 디스코’ 녹음 @강원음악창작소



#함께하는 음악창작소
[뮤지로컬]은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녹음은 ‘울산음악창작소’, ‘전남음악창작소’, ‘강원음악창작소’에서 함께했습니다.
울산, 목포, 춘천의 마을 창작자분들은 처음엔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즐겁게 녹음을 마치고 “처음 해보는 녹음에 긴장됐어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좋은 선생님들이 오셔서 함께 하니까 너무 즐겁고 좋아요”와 같은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약간은 상기되기도 했던 이날의 에너지가 그대로 담겨있는, 모두가 함께 만든 [뮤지로컬] 음악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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